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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동훈 회담 토론회 중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시작이 됩니다 정치개혁·추석대책·저출생 등 6대 의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기로 합의하며, 양당 대표는 열릴 회담 준비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한동훈 회담 토론회 중계 아래를 통해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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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회담 토론 중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달 1일 여야 대표 회담에서 채 상병 특검법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민생회복 특별법(25만 원 지원법) 등을 논의합니다. 다만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 이슈는 양측이 합의하지 못해 공식 의제에서 빠졌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박정하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과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 한 차례 더 실무협상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의제 조정이 다시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박정하·이해식 비서실장은 전날(3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고, 다음 달 1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양당 대표 외에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을 포함한 '3+3' 형태로 대표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민주당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은 30일 국회에서 여야 대표 회담 의제 관련 브리핑을 열고 “양당이 기존 3가지씩 제시했던 6가지 안에 대해 열어놓고 충분히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양당 대표가 휴게실에서 생중계 형식의 모두발언을 각각 7분간 진행하고, 접견실에서 비공개 회동이 약 90분간 이어집니다. 회담 결과에 대한 공동 입장문 발표는 현재로서는 검토 중입니다.
회담 의제는 크게 '국가 발전', '민생', '정치개혁' 등으로 정해졌습니다.의제는 크게 국가 발전, 민생, 정치 개혁 세 가지로 나뉩니다. 국가 발전 의제로는 저출생 문제, 미래성장동력 등이 포함됩니다. 민생에는 물가, 금투세 포함 각종 세제 개편, 가계 및 자영업자 부채, 추석 관련 민생 문제 등이 들어갑니다. 정치 개혁에서는 지구당 부활과 국회의 신뢰 회복을 위한 특권·기득권 내려놓기 등을 논의합니다.
국가 발전 의제로는 저출생 문제, 미래성장동력 등이 포함됩니다. 민생은 물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포함 각종 세제 개편 문제, 가계 및 자영업자 부채 문제, 추석 관련 민생 문제 등이 포함됩니다. 정치개혁은 양당 대표가 나란히 주장한 지구당 부활과 국회의 신뢰 회복을 위한 특권이나 기득권 내려놓기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해병대원 특검법은 이번 회담에서 공식 의제로 다루기로 했지만, 의료 개혁 문제는 국민의힘의 이견으로 공식 의제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양당은 이번 회담 결과의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한 양당 대책 기구 마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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