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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감자케이크 주문
동네 한바퀴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에서 방영되는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만기 씨가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여 현지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 관광 명소, 레저 활동, 지역 특산물 등을 소개합니다.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이번 8월 31일 동네한바퀴 에서는 여의도 로 가는데 이색 디저트 과자점이 소개가 됩니다 감자케이크 정말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아래에서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동네한바퀴 감자케이크 주문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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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될 여의도는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곳은 국내 최고의 금융 중심지로서, 그 살아있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동네입니다. 높은 빌딩 속에서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정성을 담은 든든한 한 끼와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며, 각자의 낭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의 사람냄새 가득한 매력적인 공간과 아름다운 사람들, 바로 그곳입니다. 동네 한 바퀴 284번째 여정은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서울 여의도동과 신길동으로 떠납니다.감자 케이크 장인, 김도연 씨의 여의도 과자점이 소개가 되는데요
밀가루를 못 드시는 시어머니를 위해 개발한 밀가루 0% 감자 케이크라고 하는데 감자는 푹 삶아 부드럽게 으깨고, 버터크림을 섞어 공기를 많이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만듭니다. 이 감자 무스를 몰드에 담아 냉동실에서 3시간 굳힌 후,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글라사쥬를 입혀 당도를 높이고 케이크의 내부가 마르지 않게 합니다. 여기에 아몬드 100%로 만든 다쿠아즈 시트에 감자 무스를 올려 부드러움과 바삭함의 완벽한 조합을 이룹니다. 화이트 초콜릿으로 달콤함을 더한 이 특별한 디저트입니다.
국내 디저트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여의도의 ‘빵지순례’ 필수 코스로 불리며 많은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작은 과자점이 바로 여기라고 합니다 여의도 고층빌딩 속 1층에서 이 과자점을 운영하는 사람은 바로 김도연 씨입니다. 한때 비서로 일하며 다른 미래를 꿈꾸기도 했지만, 10년 전 새로운 꿈인 파티시에에 도전하며 디저트의 나라, 도쿄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그 결과,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부드럽고 담백한 식감을 자랑하는 “감자 케이크”가 탄생했습니다. 손바닥만 한 케이크 하나를 만드는 데만 서너 시간이 걸리며,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것이 김도연 씨가 디저트를 대하는 자세입니다.
쿠키 하나, 케이크 한 조각에도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담고 싶다는 김도연 씨의 다음 꿈은, 나이 쉰이 넘었을 때 대한민국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녀의 열정이 담긴 달콤한 디저트를 동네 지기가 만나본다고 합니다 이번 동네한바퀴 감자케이크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동네한바퀴 감자케이크 주문하는곳
하얀과자점
서울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미원빌딩 1층
샛강역 2번 출구에서 63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