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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소금 토판천일염 주문
EBS 한국기행'은 2009년 6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되는 2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이야기들을 아름답고 잔잔한 분위기로 전합니다. 이번 한국기행 에는 대를 이어 합니다 에서는 갯벌에서 캐는 보물 로 염전이 소개가 됩니다 아래에서 소금 토판천일염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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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보물인 소금은 과거에 화폐로 사용될 만큼 귀하게 여겨졌던 소금은 이제 음식의 기본 조미료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천일염의 보고인 전라남도 신안군은 청정한 바다, 풍부한 일조량, 그리고 조수 간만의 큰 차이 덕분에 국내 천일염의 82%를 생산하는 지역입니다.
신안군 증도에서는 3대째 소금 명인의 길을 걷고 있는 박형기 씨가 있습니다. 그가 만드는 소금 중 특별한 것이 바로 ‘토판천일염’입니다.
이 소금은 갯벌을 다져 만든 전통 방식의 흙 판 염전에서 채취되며, 일반 천일염보다 더 많은 손이 가지만, 그만큼 맛과 영양이 뛰어나 명품 소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최고급 소금인 게랑드 소금보다 천연 미네랄 함량이 무려 3배나 높다고 합니다.
이처럼 쉽지 않은 일을 하기에 박형기 씨는 남다른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설득 끝에 아들도 가업을 잇기로 결심했으며, 현재는 일을 배우는 단계에 있습니다.
과연 그는 고된 염전 일을 이겨내고 4대째 소금 명인으로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번에 소개가 되는 곳이 바로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태평염전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소금 생산지입니다. 현재 5만 평에 이르는 이 염전에서 염전 개선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태평염전은 깨끗하고 건강한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생산하는 자연 염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태평염전은 슬로시티, 람사 습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둘러싸인 특별한 환경 속에서 우수한 품질의 소금을 생산합니다. 이 지역은 햇빛, 바람, 모래, 그리고 점질토로 이루어진 이상적인 토양 조건을 갖추고 있어 양질의 소금을 만들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첨단 시설과 엄격한 위생 관리를 통해 태평염전은 최고 품질의 소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대부분 갯벌 천일염으로,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규모 있는 염전을 갖추고 있으며, 국산 천일염은 미네랄 함유량이 높아 귀중한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천일염을 생산해온 박형기 소금 장인은 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4대째 이어질 가업을 아들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 그는 천일염 생산부터 가공까지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특히, 증도면에서 생산되는 토판천일염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금의 1%에 불과하지만,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중요한 제품입니다.
이번 한국기행 신안 소금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기행 소금 토판천일염 주문하는곳
태평염전
전남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