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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막걸리 주문
'EBS 한국기행'은 2009년 6월 29일에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평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되는 20분 길이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곳곳을 탐방하며 숨겨진 보물 같은 이야기들을 아름답고 잔잔한 분위기로 전합니다. 다양한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담아내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기행 에는 대를 이어 합니다 에서는 100년 술도가 로 양조장이 소개가 됩니다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요 아래에서 막걸리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기행 막걸리 주문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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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파전에 막걸리 한 잔 생각이 나실겁니다 막걸리는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술로오랜 세월 서민들의 곁을 지키며 희로애락을 함께했습니다.과거에는 부모님 심부름으로 주전자 한가득 막걸리를 받아 가는아이들의 모습이 흔한 풍경이었지만,요즘은 양조장조차 쉽게 볼 수 없습니다.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106년간 양조장을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4대째 이어온 이 양조장은 지금도 전통 방식 그대로 막걸리를 빚고 있습니다.누룩을 직접 갈아서 쓰는 것은 물론 무려 80년 된 항아리에 담가 발효시킵니다.
항아리뿐만 아니라 100년의 흔적이 그대로 묻은 도구들이 이 양조장의 보물들이라고 합니다.4대 조재구 대표는 전통 막걸리에 그치지 않고,직접 농사지은 아로니아와 복분자를 활용해 다양한 막걸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공식 청와대 만찬주로도 인정받은술맛의 비결이 무엇일지100년 술도가를 만나본다고 합니다
90년의 세월 동안 술을 빚어온 조재구 대표는 사시사철 소백산맥 기슭에서 샘솟는 지하 암반수를 재료로 삼아, 1900년대 초반부터 4대를 이어 옛 전통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오직 한 길로만 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개발과 한국 전통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술도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효 과정은 술을 빚는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현대화된 스테인리스 용기는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지만, 전통의 맛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하는 대강 양조장에서는 80년이 넘은 항아리를 이용해 발효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전통적인 방식이지만, 쉽게 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1918년 충주에서 창업한 대강양조장은 1956년 현재의 대강면 장림리로 이전한 후 4대째 95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명문 술도가입니다.
특히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되어 국내외 귀빈들에게 한국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2003년 국내 최초로 검은콩막걸리 제조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2006년 충북 관광상품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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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막걸리 주문하는곳
대강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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